아버지가 동창회가셔서
타온 싸구려 자전거 입니다
1등이 스마트 티비였는데,,
어찌 그리 운명을 빗겨가는지
그래도 나름 운이 좋았다고 하시네요
들고오기가 만만치 않은 무게였을텐데..
제가 들어보니 장난아니었어요
기아는 21단이구요~
집에 메리다 자전거가 약 80만원인데
그게 27단이거든요
이건,, 아마 약 10만원대 후반 예상합니다
제조사도 모르는 그런 자전거라서
보시는 바와 같이 나름 있을껀 다 있어요
경고등도 있고
앞에서 본 모습인데
싼맛이 느껴지나요???
저도 자전거는 잘 몰라서
그냥 메이커만 대충 아는거라서
아버지는 이걸 당장 내일부터 타신다고
어깨춤을 추네요 ㅋㅋ
손잡이를 보면 알수있어요~
싼맛이 느껴지는게 ㅋㅋ
메리다꺼는 일단 먼가 다르구요~
그리고 안장도 너무 폭신폭신해서
요즘은 전립선때문에
좀 딱딱하게 나오던데,,
남자의 전립선은 전혀 고려를 안한듯 ㅋㅋ
이상 골목대장이었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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